저도 부모님을 위해 집을 지어드리는 게 목표 중 하나인데 먼저 이루셔서 부럽네요^^
여기도 아고라에 이어 공론장 활성화에 작은 기여겸,중기적 목표인 국민의 각종 자산 두배이상 늘리기및 그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수단중 하나하나인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대세상승에 대해 씁니다.정부여당등 여론 핵심층들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참고할 경제영역에 관한 지난 과제글 4.
우리나라 국민의 각종 자산 두배,네배 늘리기와 각종 빚 위험 절반 이하로 줄이기의 중간목표와 관련하여..우리나라는 자본주의,사회적 시장경제질서이기에..각종 자산 늘리기에 비해 더욱 중요 하지만 더욱 어려운 각종 빚 위험줄이기에 대한 과제는 앞으로도 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계속 수행될 것이지만,오늘은 우리나라의 금융자산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살펴 봅니다.한국은행의 통계자료에 따른다면,2017년 3분기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총액은 가계부채 총액의 두배가 넘는 3577조552억원 입니다.동일한 2017년 3분기 기준에따른다면 가계부채 총액은 1419조원입니다.
각종 양극화의 확대,심화로,국민의 자산중 하나인,토지등 실물자산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국민이 금융자산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겠지요?각종 양극화의 심화,확대로 인해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 증가 속도는 가계부채 증가 속도 보다 더 가파른 듯 합니다. 노무현 정권말에 가계부채 총액 600조를 걱정하며 책임정치를 추궁했었는데..사대수구개독정권은 9년만에 우리나라 가계부채 총액을 600조의 두배를 훌쩍 넘는 1400로 늘려 놨습니다.반면에,30년 전에 100조 남짓에 불과했고 불과 5~6년 전만 해도 2500조 내외였던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빠르면 올해,늦어도 2020년이면 4000조를 넘길것으로 보여질 정도로 금융자산의 증가 속도가 빠릅니다.
퇴직연금등 각종 연금과 각종 보험금등 미국민의 금융자산 축적이 일천하던 수십년 전..그리고 나스닥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다우지수가 백여년간 100~2000포인터 내외로 오락가락 하던,30~40여년전만 해도 미국의 가계자산 총액은 불과 십조,십수조 달러에 불과했을 뿐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일까요?우리나라 국민의 각종 펀드,각종 연금,각종 보험금등 금융자산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또한,십년,이십년 후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가 1만,2만, 코스닥 지수가 3천,5천을 돌파할 만큼 우리나라의 경제가 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은 미국 그것의 궤적을 따라 갈 수 있겠지요?현재 6000조 내외에 머물고 있는 가계등의 실물자산도 여태,그리고 앞으로 계속 될 중간목표에 관한 기본 과제 정도만 실현 되어도 금융자산에 준하여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2018.0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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